[김예나 기자] 그룹 유리상자 1년 만에 가장 유리상자다운 음악으로 돌아왔다.
11월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리상자 신곡 ‘어제처럼 좋은 하루’를 공개했다.
신곡 ‘어제처럼 좋은 하루’는 이세준이 가사를 쓰고 박승화가 작곡한 곡으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유리상자표 발라드 곡이다. 특히 사랑하는 이와 아침 눈 뜰 때부터 잠들기 전까지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여기에 서정적인 가사와 피아노 멜로디 선율 그리고 유리상자의 목소리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한편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어제처럼 좋은 하루’를 발표한 유리상자는 12월24일부터 28일까지 연말 콘서트 ‘서른여섯 번째 사랑담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제이제이홀릭미디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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