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은 집중! 연필은 내려놓고 마스카라를 들어라

입력 2014-11-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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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리라 기자]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심적인 부담이 줄어든 수험생들은 새로운 분야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내년 새 학기 대학교 캠퍼스를 거닐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특히 여학생들은 학생이라는 신분과 시험이라는 부담감에 한쪽에 밀어두었던 ‘뷰티’에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있다.

아직 화장을 하지 않아도 예쁜 나이, 얼굴이지만 메이크업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속성으로 마스터하기 힘들다.

때문에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고 잡지 속 화보나 연예인들을 보며 연습을 해둬야 새내기 대학생, 직장인이 되었을 때 예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아직 메이크업이 익숙하지 않은 새내기들의 경우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 제품을 최소화해서 매끄럽고 고운 피부 결을 살리고 포인트 메이크업을 통해 최대한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베이스 메이크업의 경우 가볍게 발리면서 커버까지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제품을 피부 결에 따라 얼굴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얇게 펴 발라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립 메이크업은 짙은 컬러의 립스틱보다는 새내기의 풋풋함을 살려줄 수 있는 립밤 형태의 제품을 사용하여 보습까지 한 번에 해결한다. 특히 거칠어진 입술 각질 위에 립 컬러가 껴있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질 케어는 필수!

아이 메이크업은 눈매를 또렷하게 보이면서 눈이 커 보이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보다 라인을 약간 굵게 그려주고 눈꼬리 부분을 길게 그려주면 결점은 보완되고 자연스러운 눈매로 연출할 수 있다.

최는 유행하고 있는 골드 펄을 살짝 더해주고 속눈썹은 볼륨 마스카라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바르기보단 끝 부분만 살짝 발라주어 볼륨감을 살리면서 아이래쉬를 길어 보이게 연출하면 과하지 않으면서 입체감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토니모리 비씨 데이션 올 마스터 피부에 볼륨감을 표현해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동안 페이스 라인을 형성해 주는 제품으로 가볍게 발리면서 피부에 잘 밀착돼 피부 톤을 밝고 균일하게 보정해 주는 역할을 한다.

버츠비 틴티드 립밤 일반 립스틱처럼 라인을 정확히 그리지 않고 바를 수 있어 쉽게 메이크업이 가능하고 더욱 자연스러운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코랄, 핑크, 레드 등의 컬러가 입술 위 은은하게 발색되 얼굴을 화사하게 해 준다. 또한 보습력이 뛰어난 비즈왁스 성분 등 100% 내추럴 성분으로 만들어져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토니모리 백젤 아이라이너 워터프루프 기능의 젤 타입 제품으로 부드럽게 발려 피부에 자극이 적고 라인이 번지지 않아 수정 메이크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장시간 화장을 유지시켜 주는 똑똑한 제품이다.

DHC 볼륨 마스카라 EX 노화에 따른 다양한 속눈썹 고민을 해결해주는 멀티 마스카라 제품으로 균일하고 풍성한 볼륨을 연출함은 물론 롱래스팅과 워터프루프 처방으로 중간 수정 없이 처음 연출 그대로 지속된다.

특히 올리브오일 등 세 가지 트리트먼트 성분으로 속눈썹의 손상을 줄이고 보습과 탄력 성분으로 속눈썹을 보호한다. (사진제공: bnt뉴스 DB, 토니모리, 버츠비, D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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