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신동탄생?…심사위원 “천재적인 수준이다” 극찬

입력 2014-11-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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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이 뜨거운 고나심을 모으고 있다.

11월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4’)에서는 6살로 역대 최연소 참가지인 나하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하은은 영화 ‘겨울왕국’ OST 중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율동과 함께 탁월한 리듬감과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심사위원 양현석은 “천재적인 수준이다. 따라하는 수준을 뛰어 넘었다”며 “저런 영혼을 어떻게 갖고 태어났을까 싶다. 감히 점수를 못 주겠다. ‘뽀뽀뽀나오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보통 어린이들 춤을 추면 박자에 딱딱 맞게 춘다. 그런데 하는 양은 뒷박을 탄다”며 “어른 댄스 가수들도 그렇게는 못 한다. 박자를 흘려보내고 그 박자 뒤에서 추는게 제일 이상하다. 좋은 뜻으로 ‘정말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고 이러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키 106cm에 몸무게가 15kg이다. 말도 안된다”며 “나하은에게 세 아저씨가 주는 첫 번째 선물이다”며 합격을 주었다.

‘K팝스타4’ 나하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4’ 나하은, 대박이다” “‘K팝스타4’ 나하은, 진짜 깜짝 놀랬다” “‘K팝스타4’ 나하은, 신동 아니야?” “‘K팝스타4’ 나하은,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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