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KFC가 두 가지 치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하프앤하프’ 버켓이 출시됐다.
11월24일 패스트푸드 전문점 KFC 측에 따르면 대표 치킨 메뉴인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을 한 버켓에 담은 ‘하프앤하프’ 버켓을 이달 30일까지 판매할 전망이다.
이번 하프앤하프 버켓의 가격은 14,000원으로 핫크리스피치킨 5조각과 오리지널치킨 4조각으로 구성 돼 있다. 더불어 하프앤하프 버켓 구매 고객에게는 무, 양파, 오이피클이 섞인 믹스피클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에 대해 KFC 마케팅 담당자는 “한 번에 두 가지 치킨을 모두 맛보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하프앤하프 버켓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알찬 구성과 알뜰한 혜택으로 보다 많은 고객을 찾아갈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FC는 같은 기간 동안 에그타르트와 커피로 구성된 모닝콤보를 1,5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제공: 굿윌커뮤니케이션즈)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