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일본에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11월24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러블리즈가 최근 발매한 1집 정규앨범 ‘걸스 인베이전(GIRL’S INVASION)’으로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 판매 랭킹 1위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러블리즈는 아직 일본 음반사도 없을뿐더러 일본 활동을 검토하지도 않았는데 현지 음반 관계자들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아 이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아직 신인 걸그룹이기에 이례적인 일이지만 깜짝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고 러블리즈만의 장점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