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블락비가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11월24일 블락비 소속사 측은 이달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블락비 앙코르 콘서트 ‘2014 블록버스터 리마스터링(2014 BLOCKBUSTER REMASTERING)’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양일간 1만여 명이 넘는 관객을 운집했으며 ‘베리 굿(VERY GOOD)’, ‘잭팟(JACKPOT)’, ‘헐(HER)’, ‘난리나’ 등 블락비 수많은 히트곡들로 가득 채워 150여 분간 진행됐다.
또한 최근 솔로앨범을 발매한 지코의 ‘터프쿠키’ 무대를 첫 공개했으며 지코의 바통을 이어받을 새 솔로 출격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날 공연을 성료한 블락비는 “이번이 이번 년도의 마지막 콘서트라는 게 아쉽다”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공연을 통해 관객분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블락비는 12월6일 일본 도쿄 시가나와 스텔라볼에서 정식 데뷔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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