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달걀 칼로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영양 성분을 갖춰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달걀의 칼로리가 네티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달걀의 칼로리는 100g당 약 158kcal로 달걀 1개는 80kcal 정도다. 하지만 달걀의 종류와 조리법에 따라 칼로리의 차이가 있다.
훈제계란의 경우 한 개당 75kcal로 일반 계란보다 조금 더 낮다. 반면 조리과정에서 기름이 섞이는 달걀 프라이의 열량은 120kcal로 조금 높다.
이와 관련 달걀의 노른자에는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인, 칼슘 등이 포함돼 있으며, 달걀의 흰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이처럼 달걀은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단백질을 공급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달걀 칼로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걀 칼로리, 프라이가 열량이 높네” “달걀 칼로리, 떡볶이 속 달걀이 맛있어” “달걀 칼로리, 훈제계란으로 다이어트 해도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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