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배우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해외아동후원캠페인에 참여했다.
11월24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두 마음을 모아 한 아이를 살려주세요-2 hearts 1’라는 주제로 월드비전 유준상, 홍은희 홍보대사 부부와 함께 해외아동후원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캠페인 ‘2 hearts 1’ 은 연말을 맞아 나눔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자신 뿐 아니라 친구, 연인, 가족 등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구 반대편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두 사람이 같이 한 아동을 후원하는 것으로, 나눔이 주는 기쁨을 함께 공유하고 우정, 사랑의 관계도 더욱 깊어지는 1석 2조의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2 heats 1 : 두 마음을 모아 한 아이를 살려주세요’ 캠페인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이자, 2012년부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캠페인 송에서 지구 반대편 아이들을 위해 그 동안 숨겨두었던 댄스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여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함께 참여한 ‘2 hearts 1 : 두 마음을 모아 한 아이를 살려주세요’ 캠페인 영상은 12월1일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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