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은 인턴기자]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중 셀카봉도 꼽혀 화제다.
11월20일(현지시간) 미국 타임지가 최신호에 ‘2014년 최고 발명품 25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발표된 바에 따르면 리스트에는 애플워치, 셀카봉, 3D 프린터, 스마트반지, 블랙폰 등 IT 기기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타임지는 이중 애플워치를 올해 최고 발명품 중 하나로 꼽았다.
타임지는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워치와 달리 애플워치는 컴퓨터를 손목으로 그대로 옮기는 데 성공했다”며 “터치스크린과 물리적 버튼을 결합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메시지 송수신, 방향 찾기, 건강지표 추적 등 기술과 생활을 접목시켰다”고 평가했다.
특히 셀카봉에 대해 모바일 기술 애널리스트들은 “새로운 현상을 제대로 포착해 만들어낸 제품이다”라고 평했다.
한편 셀카봉은 스스로 사진을 찍는 셀카가 크게 유행하면서 보다 편하게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로, 요즘 현대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YTN, S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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