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동빈이 완벽한 캐릭터 몰입도를 선보였다.
11월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백지영-나원주 ‘니가 내리는 날’ 뮤직비디오에 박동빈이 출연해 색다른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박동빈은 폭력 하나 없음에도 불구하고 폭력적인 반응을 얻으며 12세 관람가 판정을 얻을 정도로 악역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신곡 ‘니가 내리는 날’은 90년대 감성 발라드 듀오 자화상의 곡으로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타임코드’ 앨범의 첫 번째 작품이다. 특히 가수 백지영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서 호소력짙은 목소리로 열창했다.
한편 박동빈은 최근 JG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이전 후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영화, CF,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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