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K팝스타3’ 출신의 그룹 알맹이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평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월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그룹 알맹과 핫샷(HOTSHOT)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알맹에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심사를 많이 받았는데 안 좋은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에 알맹의 이해용과 최린은 “기분이 나쁜 적은 없었다”며 “우리가 듣기에 악평이라는 느낌은 없었다. 오히려 우리의 무대를 보고 많은 코멘트를 해주며 많은 도움이 되니까 감사했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최화정은 ‘K팝스타4’에 대해 언급하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알맹은 “방송을 보면 무대에서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같이 떨면서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K팝스타4’ 알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알맹, 기억만 해도 긴장되나보다” “K팝스타4 알맹, 안 좋은 얘기에도 기분 안 나쁘다니 천사군” “K팝스타4 알맹, 노래 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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