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님과 함께’ 이상민, 사유리 부부가 이색요가를 배우며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 이상민과 사유리는 플라잉 요가와 아크로 요가 등을 배우며 독특한 데이트를 즐겼다.
통통한 남편을 위해 아내 사유리가 특별히 요가 레슨을 준비한 것. 요가를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이상민은 타이트한 요가복장으로 갈아입고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이상민은 요가 선생님을 따라 고정된 해먹에 대롱대롱 매달려 독특한 동작을 하고, 스킨십이 오고가는 동작을 따라하며 흐뭇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어 사유리는 남편 이상민이 고도의 스킨십이 필요한 아크로 요가 동작을 미녀 요가 선생님과 함께 하자 “지금 뭐하는 거냐”라며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상민, 사유리 부부의 야릇한 요가 체험기는 26일 오후 11시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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