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전현무? 자동차 할인 해줄 필요 없어” 폭소

입력 2014-11-25 22:25  


[연예팀]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방송인 전현무에 능력있다고 말했다.

11월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형제의 인연을 끊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가나 대표 샘 오취리와 먼저 운전면허 따기 내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세윤은 “차는 알베르토에게 부탁할거냐”고 물었다.

이에 장위안과 샘 오취리는 “할인 받을 수 있으면 부탁하겠다”고 대답했고, MC 전현무는 “내가 지난번에 이야기 해봤는데 할인 많이 안 해주더라”고 폭로했다.

특히 자동차 딜러인 알베르토는 “전현무는 많이 해 줄 필요가 없다. 능력이 있으니까”라고 능청스럽게 대처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전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베르토 전현무, 알베르토가 자동차 딜러였구나” “알베르토 전현무, 나도 알베르토한테 할인 받고 싶네” “알베르토 전현무, 장위안 운전면허 아직 안 땄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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