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 화장 전후 비교… ‘화장발 연예인’ 폭소

입력 2014-11-26 00:30  


[연예팀] ‘룸메이트’ 이국주가 민낯을 공개했다.

11월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이국주가 화장하는 모습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민낯으로 등장해 그림 그리듯 얼굴에 화장품을 발랐다. 그는 미간과 콧대, 턱 부분에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피부 톤을 정리했다. 특히 턱 부분에는 집중적으로 쉐딩을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국주는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린다고 강조하며 입을 벌린 채 꼼꼼히 아이라인을 그려 폭소케 했다. 여기에 인조 속눈썹을 붙이며 완성된 눈 화장을 과시했다. 이후 ‘룸메이트’ 제작진 측은 이국주 화장 전후 모습을 비교하며 ‘알고 보니 화장발 연예인?’이라는 자막을 내보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웃음 짓게 만들었다.

‘룸메이트’ 이국주 화장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국주, 화장발 연예인이었어” “이국주, 화장 잘 하네” “이국주, 화장하니까 다르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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