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홉 살 테니스 신동 야콥이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11월2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예체능’ 테니스단이 테니스 강국 영국부터 프랑스, 캐나다, 독일까지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로 이뤄진 외국인 연합팀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주목을 받은 선수는 바로 아홉살 체코 테니스 신동 야콥이었다. 어린 나이에도 믿기 어려운 출중한 테니스 실력을 뽐내 ‘예체능’ 테니스단을 당황케 만들었다.
특히 당구선수 차유람은 발리, 백핸드, 서브, 스매싱 등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야콥에 “어떡해. 어떡해”라며 울상을 지었다. 또한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은 “공이 너무 빨라서 무서웠어”라며 기겁하기도 했다.
‘예체능’ 야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야콥, 정말 대단해” “예체능 야콥, 아빠 얀도 멋지던데” “예체능 야콥, 진짜 테니스 신동 맞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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