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미래의 패션 디자이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1월26일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패션디자인학부 졸업작품 패션쇼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APERIO’(라틴어로 ‘열리다’라는 뜻)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쇼에서 ‘신세계’에 대해 암울한 현실의 <혼란>, 안정적인 세상을 원하는 <안정>, 혼란 속에 피어나는 <희망>, 이상적인 세계를 원하는 <환상> 등 4가지 소주제로 나누어 진행됐다.
패션디자인학부 졸업생들은 1년간 준비한 총 220점의 의상을 선보였다. 이번 심사는 학생들의 디자인과 소재 및 스테이지 디렉팅 및 멘토로 참여한 이석태, 고태용, 양희민, 정미선 윤세나 등의 협업디자이너가 맡았다.
또한 패션비즈니스 학부의 졸업전시회는 ‘Knock = 세상의 문을 두드리고 새로운 세계로 나가자!’ 라는 주제로 졸업을 앞둔 30여명의 학생들이 16개의 조로 나누어 자신들만의 브랜드 론칭을 준비했다.
총 16개의 부스 전시는 브랜드의 이미지 및 제품을 비주얼화 시켜 매장 윈도우나 매장 내부를 보여 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졸업작품은 내부심사와 부스의 VMD 심사를 종합하여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아르노상 1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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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IO’(라틴어로 ‘열리다’라는 뜻)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쇼에서 ‘신세계’에 대해 암울한 현실의 <혼란>, 안정적인 세상을 원하는 <안정>, 혼란 속에 피어나는 <희망>, 이상적인 세계를 원하는 <환상> 등 4가지 소주제로 나누어 진행됐다.
패션디자인학부 졸업생들은 1년간 준비한 총 220점의 의상을 선보였다. 이번 심사는 학생들의 디자인과 소재 및 스테이지 디렉팅 및 멘토로 참여한 이석태, 고태용, 양희민, 정미선 윤세나 등의 협업디자이너가 맡았다.
또한 패션비즈니스 학부의 졸업전시회는 ‘Knock = 세상의 문을 두드리고 새로운 세계로 나가자!’ 라는 주제로 졸업을 앞둔 30여명의 학생들이 16개의 조로 나누어 자신들만의 브랜드 론칭을 준비했다.
총 16개의 부스 전시는 브랜드의 이미지 및 제품을 비주얼화 시켜 매장 윈도우나 매장 내부를 보여 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졸업작품은 내부심사와 부스의 VMD 심사를 종합하여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아르노상 1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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