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새로운 주행 안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토요타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패키지는 토요타 예방 안전 기술 중 '충돌 예방 시스템(PCS)', '차선 이탈 경고(LDA)', 야간의 전방 시야 확보를 지원하는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을 패키지화 한 것이다. 차종에 맞춰 컴팩트카 전용의 'C' 패키지와 중형차 이상의 'P' 패키지 등 두 종류를 마련했다.
새 패키지는 오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일본과 북미, 유럽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토요타 제품에 탑재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카 좋다] 아우디 RS5 vs 포르쉐 911 타르가 4S 비교 시승
▶ 현대차, LF쏘나타 위축? 점유율은 오히려 늘어
▶ 한국토요타, FJ크루저 완판 '다음 타자는?'
▶ 테크아트, 마칸·911 타르가4 튜닝파츠 공개
▶ 브라부스, 신형 C클라스 AMG 전용 패키지 선봬
▶ BMW, 3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로토 타입 선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