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신형 디젤 SUV 캐시카이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1호차 주인공은 조덕현(31세) 씨로, 올 12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다. 이날 한국닛산은 1호 차와 함께 축하 선물로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닛산은 신차 출시를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에는 일산∙목동 전시장, 30일 대구∙포항, 7일 청주, 13일 부산, 14일 창원 전시장에서 매 주말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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