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맘마미아’ 김하은, 내레이터 모델 변신…‘꽃미모’ 발산

입력 2014-11-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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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란 인턴기자] ‘Miss 맘마미아’ 김하은이 꽃미모를 발산했다.

11월28일 KBS N 드라마 ‘Miss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연출 김종창) 측은 내레이터 모델로 변신한 김하은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김하은은 화장품 가게 내레이터 모델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화사한 미소로 화장품 판매를 하는 김하은의 꽃미모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또한 촬영을 지켜보는 주변 상가 주민들은 물론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김하은은 ‘Miss 맘마미아’에서 사별녀라 우기는 이혼녀 강봉숙 역을 맡았다. 아이돌을 꿈꾸던 봉숙은 일용직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Miss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이다. 그리고 네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연애초보남과 사랑을 버려야 했던 연애사냥꾼의 좌충우돌 사랑 찾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내레이터 모델로 변신한 김하은의 유쾌발랄 러브스토리는 12월 KBS drama 채널 ‘Miss 맘마미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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