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거미가 미국에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1월29일 거미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LA 도착하자마자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 오늘 플라이투더스카이와 LA공연 잘 하고 돌아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거미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거미의 표정에서는 LA 방문과 공연을 앞둔 설렘과 기대감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거미는 현지 시각으로 오늘(30일) 오후 7시 미국 LA 파사데나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합동공연을 개최한다. 더불어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될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합동공연 ‘더 끌림(THE 끌림)’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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