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남자가 늘 계산하는 것? “성차별 아니에욥”

입력 2014-12-02 02:00  


[연예팀]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더치페이에 대해 언급했다.

12월1일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각국의 성 평등지수에 대해 G11과 게스트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사유리와 가수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한국은 남자가 밥을 계속 사준다”며 “진짜 평등하게 살고 싶다면 왜 남자만 사느냐. 서로 사면 되지 않느냐”며 자신이 생각하는 성 평등에 대해 말했다.

바비킴은 “원시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일일 호주 대표 블레어는 “유교 문화의 영향이 남아있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유럽에서도 남자들이 더 산다”며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여자한테 밥 사주는 건 성차별이라고 볼 수 없다”며 “성차별은 다른 문제들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비정상회담’ 알베르토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역시 알베르토”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 남자들은 다 저런건가 알베르토만 저런건가”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더치페이가 정직하긴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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