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배우 김영광이 SBS 드라마 ‘피노키오’ 촬영장에서 리얼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영광의 소속사 엔피노의 공식 페이스북은 12월2일 “24시간 대기 범조군의 떡실신 도촬”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피노키오’ 촬영 현장에서의 김영광의 생생한 비하인드 모습이 포착되어 있었다. 밤샘 촬영에도 촬영장을 떠나지 못하고 틈틈이 잠을 청하는 김영광의 일명 ‘떡실신’된 리얼한 모습이 그대로 담긴 것.
특히 사진 속 김영광은 긴 기럭지로 인해 간신히 몸을 구겨 넣어 잠을 청하는가 하면 의자에 다리를 쭉 펴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누워있는 와중에도 남다른 우월한 다리길이를 뽐내며 완벽한 라인을 드러냈다. 또한 앙증맞은 귀마개를 하고 귀요미 재벌 2세의 포스를 풍겼다.
또한 키치한 니트와 블랙 스키니 핏 팬츠는 김영광의 우월한 기럭지를 느끼게 하기 충분했다는 평.
한편 최인하를 사이에 두고 최달포와 경쟁하며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펼칠 김영광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출처: 엔피노 공식 페이스북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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