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피부 좋기로 유명한 여배우 박신혜와 이유비의 뷰티 스타일링을 분석했다.
두 여배우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각자 다른 스타일을 지닌 기자 역할을 똑똑히 해내고 있다.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이 나오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어 솔직할 수 밖에 없는 기자를, 이유비는 사생팬 출신으로 투철한 취재 정신을 가진 기자를 연기한다.
연기력만큼 주목받는 것이 있다면 두 여배우의 우열의 가릴 수 없는 미모. 웨이브 롱 헤어를 가진 박신혜는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여성미와 지적인 모습을 뽐내는 반면, 이유비는 소위 말하는 흑발(블랙 컬러 헤어) 단발 머리에 대조되는 모찌 피부로 새 하얀 얼굴을 자랑한다.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여배우의 드라마 속 뷰티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박신혜 뷰티노트.
화려한 이목구비를 돋보여줄 내추럴 메이크업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오렌지 컬러 원피스로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웨이브 헤어를 한 쪽으로 늘어뜨려 여성미까지 더했으니, 저절로 시선이 멈춘다. 드라마 속에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지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되 매끈한 피부 표현과 오렌지빛 립 메이크업이 더해져 보다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오른쪽 눈썹 아래에 있는 점을 굳이 가리지 않아 더욱 매력적이다.
내추럴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
지적이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해주는 오렌지톤의 립 틴트로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와 조화를 이뤄 내추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는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밤 매트 팝 오렌지 / 쿠션의 번들거림이나 파우더의 건조함없이 피부 속은 촉촉하게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마몽드 젤리팩트 SPF35/PA++ / 미세 진동으로 두드릴수록 피부에 밀착되어 커버력과 지속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메이크업 도구 샐리스박스 누디 스킨 메이크업 아티스트 / 자연스럽게 결점은 커버하고 화이트 펄로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샐리스박스 화이트 펄 스네일 씨씨 크림 SPF50+ PA+++ / 독특한 압정 모양 브러쉬로 속눈썹 뿌리 한 올 한 올 깔끔한 컬링이 가능한 마스카라 맥 익스텐디드 플레이 기가블랙 래쉬
이유비 뷰티노트.
하얀 모찌 피부를 밝혀줄 무결점 메이크업
제작발표회에서 오프숄더 블랙 원피스로 하얀 모찌 피부를 강조한 이유비는 드라마 속에서도 투명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자랑한다. 이유비처럼 맑은 피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기초 케어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 법.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에는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집중적으로 공급해줘야 한다. 수분 함량이 높은 미스트를 틈틈이 뿌려주거나 잠 자기 전 마스크팩 혹은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 피부를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촉촉한 모찌피부로 가꿔주는 뷰티 아이템
피부 깊이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채워 활력있게 가꿔주는 수분영양크림 크레모랩 티이엔 크레모 포 페이스 인리치드 모이스처 / 탱글탱글한 콜라겐이 피부 깊숙이 수분에너지를 부여해 피부를 탄력있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하이드로겔 마스크 샐리스박스 딜라잇 콜라겐 하이드로겔 마스크 / 피부를 산뜻하고 생기있게 가꿔주며 빠르고 간편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크리니크 모이스처 써지 페이스 스프레이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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