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윤진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매력적인 모습이 포착됐다.
12월2일 오전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공식 페이스북에 ‘호이 스타일 매거진 쇼’에서 남자 배우들에 둘러싸여 찍은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정선아는 지난 24일 ‘호이 스타일 매거진 쇼’의 3회 ‘섹시 핫바디 스페셜 토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선아는 이날 드레스코드인 레드, 블랙에 맞춰 타이트한 블랙 티, 슬림한 레드 롱 스커트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킨 모습.
이날 정선아는 미스터쇼 남자 주인공들 사이에서 홍일점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라디오스타에서 열창해 화제가 된 뮤지컬 위키드의 넘버 곡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를 불러 폭출연자들과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정선아 특유의 털털한 매력으로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정선아는 오늘(2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로렌 역으로 관객을 만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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