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피부도 수분을 원한다.
수분은 사람 몸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 신체 곳곳에 영향을 미치며 ‘코어’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하루라도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생명과 끈질기게 연결된 필수 요소다.
피부도 마찬가지. 표면을 포함해 피부 속까지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바디 피부도 이상이 오기 마련. 미리미리 피부에 촉촉한 수분 공급으로 각질과 알레르기를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
인스타그램 속 핫 셀럽들이 선택한 ‘이니스프리 제주 동백 바디 버터’로 건조함으로 무장한 겨울철을 지혜롭게 이겨내보자.
여혜원-김진경-김나영, 내 몸을 위한 ‘동백 바디 버터’
모델 여혜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백 바디 버터를 선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아침에 필수로 바르는 바디 버터로 향이 좋은 점을 언급한 바 있다. 모델 김진경 역시 동백 바디 버터와의 셀카를 통해 동백 향기의 매력을 짧게 전하기도 했다.
방송인 김나영은 ‘겟 잇 뷰티’에 출연해 바디 버터 마사지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스타그램 속 김나영은 여행에서의 악건성 피부를 위한 맞춤 솔루션으로 바디 버터를 적극 사용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의 제주 동백 바디 버터에 대한 애틋함이 묻어 나오기도 했다.
한으뜸-윤소정-여연희, 겨울 필수품 ‘제주 동백 바디 버터’
모델 한으뜸은 해시태그를 통해 건조해서 간지러웠던 피부에 촉촉하게 바디 버터가 작용했다는 것을 장점으로 언급했다. 모델 윤소정은 슈크림 같은 질감이 돋보이며 제주 동백 바디 버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모델 여연희는 민낯의 셀카와 함께 겨울 필수품으로 동백 바디 버터의 필요성을 나타냈다. 셀럽마다 각자의 특색이 드러나는 다양한 코멘트와 함께 이색적인 셀카가 많은 뷰티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셀럽’s Choice_이니스프리 제주 동백 바디 버터
이니스프리 제주 동백 바디 버터는 동백 씨앗에서 추출한 동백 버터를 이용해 고보습 바디 버터로 만든 제품이다. 크리미하고 도톱한 바디 버터가 피부에 녹아들어 윤기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로 인한 각질 및 가려움 등을 완화시켜 매끈한 바디 피부 결로 가꿔주며 무합성 색소, 무인공향, 무광물성오일, 무동물성원료 등 4-프리의 자극이 적은 바디 제품이다. 겨울철 바디 로션만으로 건조함을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한 초보습 바디 버터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 여혜원, 김진경, 김나영, 한으뜸, 윤소정, 여연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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