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랩 퍼포먼스 부문에 수상한 에픽하이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5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LORY”라는 글과 함께 수상 당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블로와 미쓰라는 코트룩을, 투컷은 가죽재킷을 통해 랩퍼 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라디오를 통해 가을과 겨울철 코트를 좋아한다고 말해왔던 타블로는 이번에도 역시 블랙 컬러의 댄디한 코트룩을 보여줬으며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미쓰라 역시 그레이 컬러의 코트로 댄디함을 과시했다.
한편 투컷은 나머지 두 멤버들과는 다른 패션을 연출했다. 그는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를 통해 러프하고 강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에픽하이”, “에픽하이 짱’, “미쓰라도 멋지다” 등 에픽하이에 대한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출처: 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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