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송희 기자] 방송인 유병권이 ‘코미디 빅리그-코빅열차’ 코너에 특별 출연한다.
12월7일 방송될 tvN ‘코미디 빅리그’에는 유병원이 특별 출연해, 남다른 유머 감각을 발산할 예정이다.
‘코빅’을 대표하는 개그맨들이 총 출동하는 ‘코빅열차’ 코너 중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과 함께 ‘용청천’ 코너를 선보일 예정.
‘홍제동 김수미’로 유명한 유병권은 ‘코빅열차-용청천’ 코너에 할머니 분장을 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특유의 욕 연기를 선보여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병권의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유병권과 훈남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이 촬영 당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해 세 사람의 개그 조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용청천’은 중국 드라마 인기 캐릭터 ‘포청천’을 패러디한 것으로, 개그맨 이용진이 엉터리 중국말로 표현한 것을 양세찬이 유쾌하게 번역해 인기를 끌고 있는 코너다.
한편 ‘코빅열차’에는 이용진, 양세찬 외에도 유상무, 장동민, 이국주, 이진호, 조세호, 정주리, 이세영 등이 출연한다. 유병권이 출연하는 ‘코빅’은 7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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