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고구마가 야심찬 가요계에 문을 두드렸다.
12월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고구마 데뷔 싱글 ‘괜찮은건지’를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신곡 ‘괜찮은건지’는 고구마의 리더 제이호(JHO)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별 후 지나간 연인에 대한 생각에 힘들어 하는 감정이 담겨있다. 특히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독백하는 듯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고구마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애절한 감정이 극대화되고 있다.
고구마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는 음악이기 때문에 고구마만의 감성을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고구마의 노래를 듣고 공감하고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이호, 케이쿨(K-COOL), 승일, 진성 등 4인조 보컬로 이뤄진 고구마는 신곡 ‘괜찮은건지’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전망이다. (사진제공: 에이치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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