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스키장서 헌팅 시도…과연 그 결과는?

입력 2014-12-06 04:50  


[bnt뉴스 김예나 기자] ‘나혼자산다’ 육중완이 스키장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말을 걸었다.

12월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 김광규, 전현무, 강남이 스키장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스키장에 스키복 입은 여자들이 진짜 예쁘다”라고 말하며 ‘나혼자산다’ 멤버들을 동요했다. 이에 전현무는 “여자분들끼리 온 분들도 꽤 있다. 몇 호냐고 물어봐서 방팅을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후 육중완은 노란색 스키복을 입은 여성을 발견, 영어로 말을 걸며 호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노란색 스키복 여성은 “한국 사람이다”라고 소리쳐 육중완을 무안케 만들었다.

한편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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