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배우 신민아가 모던 시크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12월7일 오전 배우 신민아는 뉴욕에서 진행되는 발렌티노 뉴욕 5번가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 스페셜 오뜨꾸띄르 쇼 참석차 인천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인천 공항에 나타난 배우 신민아는 네이비 컬러에 골드 버튼이 특징인 피코트와 볼드하면서도 락스터드 디테일이 살아있는 브랜드 체인 스트랩 락백을 착용하여 한겨울에도 변치 않는 그만의 스타일 감각을 뽐냈다.
특히 신민아가 착용한 프린지 장식이 인상 깊은 부츠는 모던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잡아 전체적인 신민아 스타일링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신민아가 참석하는 이번 발렌티노 행사는 8월 뉴욕 5번가에 오픈한 세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의 오뜨 꾸띄르쇼와 이탈리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설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발렌티노)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조인성-박해진, 차원이 다른 고품격 ‘공항패션’
▶ [트렌드&] 패션 브랜드, ‘문화적 코드’에 집중!
▶ 패셔니스타들의 잇 아이템! ‘레더 & 데님’
▶ 아우터, 실루엣을 잡아라
▶ “다 똑같은 선글라스는 그만!” 톡톡 튀는 유니크 스타일링 TIP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