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따뜻한 감성이 전해지는 겨울송이 탄생했다.
12월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룹 조이어클락(Joy o’clock)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오면’을 발표했다.
신곡 ‘겨울이오면’은 피아노 선율이 도드라지는 곡으로 조이어클락 특유의 감성 보컬이 돋보인다. 여기에 오케스트라의 조합은 곡의 풍성함을 더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공감을 자아내는 ‘겨울이 오면’의 가사와 이를 절제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으로 소화해내는 조이어클락의 보이스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앨범은 조이어클락이 직접 작사, 작곡 그리고 프로듀싱에 참여해 그들의 음악적 세계를 완벽하게 표현해냈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평이다.
한편 조이어클락은 데뷔 전부터 가수 박효신, 박정현, 김조한 등 가수들의 콘서트 코러스 및 게스트 출연은 물론 방송 코러스 등 다양한 무대 경험과 드라마 OST 참여로 가창력을 입증해왔다. (사진제공: 오스카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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