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머시’ 케이윌 “연습생뿐만 아니라 심사위원에게도 잔인”

입력 2014-12-08 17:45  


[bnt뉴스 최주란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노 머시’ 케이윌이 프로그램의 잔인함에 대해 언급했다.

12월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 파인홀에서 Mnet ‘노 머시(No. MERCY)’ 제작발표회가 열려 최승준CP, 유일한PD, 씨스타 효린과 소유, 케이윌, 정기고 등이 참석했다.

이날 케이윌은 “12명의 연습생 중 오래 본 친구는 7년을 봤다. 나도 데뷔 과정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이 친구들이 어떤 마음인지 알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실력이 느는걸 알 수 있었다”며 “하지만 프로그램 룰 때문에 심사위원의 손으로 직접 탈락자를 짓는 게 잔인하다”고 밝혔다.

이어 “불특정 다수가 아닌 얼굴을 보던 친구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하는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정이 당근으로 나가기도 하고, 채찍으로 나가기도 하고. 내가 냉정하게 변한는 걸 보면서 아이들에게도 심사위원에게도 잔인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Mnet ‘노 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