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오만과 편견’ 이태환의 훈훈한 매너다리 모음이 포착됐다.
12월9일 이태환의 소속사측이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 강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태환의 매너 다리 모음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장과 팬미팅 현장 등에서 자신의 큰 키를 낮추며 매너 다리를 보여주고 있는 이태환의 모습이 담겼다. 자신의 스타일을 체크해주는 스태프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자세를 낮추는 것은 물론 팬미팅 현장에서도 팬을 배려하는 자세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실제 188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이태환은 현장 어디에서나 스태프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로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 또한 이태환은 자세를 낮춘 모습에도 불구하고 기럭지 미남다운 8등신 비율의 모델 포스를 뽐내며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편 최근 첫 번째 싱글 ‘서프라이즈 퍼스트 싱글 프롬 마이 허트(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음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태환은 현재 ‘오만과 편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