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써드체어(3rd Chair)가 그들만의 ‘춤’을 시작했다.
12월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써드체어 첫 번째 미니앨범 ‘춤’을 발매했다.
새 앨범 ‘춤’은 써드체어 특유의 한국적인 색채가 진하게 배어있으며, 브라질, 캐리비언, 큐반 등 다양한 월드뮤직의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창국과의 시너지가 돋보인다. 여기에 가요, 뮤지컬 등 전천후 세션 드러머 권혁재의 폭발력 있는 연주와 베이시스트 김현중의 합세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지난 2013년 결성된 써드체어는 베이스 연주자였던 리더 김재호를 중심으로 권혁재, 김현중, 김창국 등 4인조 포크 록 밴드다. (사진제공: 미러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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