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시상식을 열었다.
10일 아우디에 따르면 올해 2회째인 디자인 챌린지는 뮤직, 모션 그래픽, 제품, 가구 디자인 등 4개 분야에서 아우디 비전과 철학을 가장 잘 표현한 창작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최종 우승은 뮤직 부문에서 작품명 'Lost in Thought'의 박훈민, 모션 그래픽 부문에서 작품명 'Forever Young'의 강석민 차지했다, 제품 부문과 가구 부문은 작품명 'Embrace'와 'Time Piece'의 정필권·이재혁 팀이 모두 차지했다. 우승자들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했으며, 나머지 결승진출자 12명(팀)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한편, 수상작은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 1관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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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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