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윤진 기자] 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클럽문화의 최고봉으로 알려진 세계최대 규모 이비자(ibiza) ‘슈퍼마르쎄(SuperMartXe) 풀버전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12얼27일 부산 벡스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슈퍼마르쎄’는 축제문화의 성지라는 스페인 ‘이비자 섬’페스티벌을 진화시키고 글로벌화 시킨 세계적 공연 브랜드로 현재 5개 대륙 유명 클럽에서 월드 투어중이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세계적인 유명 DJ 아멜리(DJ.Amely), 조이데일(Joey Dale), 아벨 더 키드(Abel The Kid), 가르시아 (Ab Garcia), 니키(Nikki),리아논(Rhiannon)등이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DJ 쿠(구준엽)와 박명수가 이들과 디제잉 배틀을 펼친다.
부산 벡스코와 일산 킨텍스에서 각각 12,000명,15,000명 관객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며, EDM공연을 근간으로 마술, 서커스등 무려 7시간 상상을 초월하는 올나이트 버라이어티쇼가 펼쳐진다.
‘슈퍼마르쎄’는 최대 관람객 동원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으며, 에이콘(Akon), 아젤리아뱅크스(Azealia Banks), 타이니템퍼(Tinie Tempah)등 세계적 힙합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레이디가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패리스 힐튼 같은 세계적 팝스타의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사진제공: S.I.컬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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