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송희 기자] ‘비밀의 문’ 이제훈이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12월10일 이제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일일이 스텝들에게 선물을 전달,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스텝들을 위해 휴대용 휴대폰 충전기를 준비해 한 명씩 선물을 전했고 마지막 촬영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사진과 함께 마지막 촬영 소감을 영상으로 전한 이제훈은 “끝나고 나니 가슴 한 켠이 더욱 더 미어지고 이선을 떠나보내기가 쉽지가 않다”는 애정 어린 소감과 함께 “우리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작가님, 감독님, 스텝 분들이 계시고 그리고 그 결과물을 봐주신 시청자 분들이 계셨기에 제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라고 더했다.
함께 한 스텝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네며 마지막까지 이선 다운 소감을 전한 이제훈은 영상의 끝에는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이제훈은 이달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명탐정 홍길동’의 촬영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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