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신형 CR-V의 1호차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1호차 주인공은 사전 계약자 중 혼다 제품을 4회째 재구매하고 있는 이해봉 씨(56)다. 회사는 지난 10일 인천 전시장에서 차와 함께 황금열쇠 및 제세공과금을 지원하고, 5년·10만㎞ 서비스 쿠폰, 대명리조트 1박 이용권, 불가리 향수 세트, 재구매 100만원 할인 혜택 등을 제공했다.
이해봉 씨는 "2008년 혼다 시빅을 시작으로 CR-V, 어코드 등 지난 7년 간 혼다 제품을 타왔다"며 "주행 성능과 편의 기능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형은 지난달 14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해 현재 약 400대가 계약 완료됐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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