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과 걸그룹 에이핑크가 다시 만났다.
12월11일 임시완과 에이핑크가 함께한 교복 브랜드 스쿨룩스의 예쁨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스쿨룩스 2015 동복 메이킹 영상’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에이핑크와 임시완이 스쿨룩스 예쁨 염상으로 호흡을 다시 맞추게 된 것.
‘스쿨룩스로 에뻐지자’는 메시지를 담음 예쁨영상은 에이핑크와 임시완이 예쁨 전령사로 나서 학창시절 예쁜 추억을 남기고 싶어하는 학생을 메이크 오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영상에서 임시완은 예쁨키트 담당, 에이핑크는 포즈 담당 하영, 메이크업 담당 초롱, 소품
담당 남주, 사진 담당 보미, 헤어 담당 은지, 스타일 총감독 나은으로 연출해 학생들의 예쁜 교복 스타일링을 돕는다.
특히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장그래로 주목 받고 있는 임시완은 이 영상에서 학생들의 워너비 아이템, 틴트, 젤 네일, 손거울 등이 들어있는 예쁨키트를 선물하면서 예쁨클리닉의 주인장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한편 스쿨룩스는 예쁨영상 공개와 함께 1월까지 홈페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총 3가지로 스쿨룩스 예쁨영상을 시청하거나, 예뻐지는 아이템을 찾거나, 개인 SNS을 통해 친구들에게 예쁨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천 여명에게 스쿨룩스 모델 블락비 친필 사인 교복, 에이핑크 친필 사인 CD 패키지, 블락비 미니 컬렉션, CGV 영화 예매 기프티콘, 네이쳐리퍼블릭 제품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사진제공: 스쿨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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