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써니 민낯 공개, 꿀피부 만들어준 ‘수분 크림’ 어디꺼?

입력 2014-12-12 09:30  


[박진진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SBS 오락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 완벽한 민낯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9일, 룸메이트 멤버들이 모두 모여 파자마 파티를 계획했다.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깨끗히 세안한 후 방 안에 들어온 써니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서서 “써니의 완전 생얼을 보고 계십니다”라며 당당히 민낯을 공개한 것.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보여준 써니는 “잠깐 타임”을 외치고,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한 후 자신의 꿀피부 만들기 비법까지 전수하는 센스를 보였다.  

써니가 선보인 피부 관리 비법은 수분 크림을 활용하는 것. 촉촉하고 산뜻한 텍스처의 수분 크림을 손에 듬뿍 덜어 빠른 속도로 얼굴을 두드려주었다. 주름 방지를 위해 손바닥 전체를 양 볼에 갖다대 튕기듯 마사지하며 위로 올려주는 것 포인트. 크림이 완전히 흡수될들때까지 토닥토닥 두드려주며 손가락 끝을 이용해 꼼꼼히 마무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써니가 바른 화장품은 ‘수분 자물쇠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소문난 ‘베리떼 스킨 워터리 크림’이다. 방송 후 ‘써니 크림’이라는 별칭까지 생겼다.

해당 제품은 보습력이 뛰어난 제주도 자생 선인장 백년초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해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향긋한 허브향과 쿨링감을 줘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게다가 얼마 전 1천 명의 품평단을 모집, 브랜드를 가리고 제품을 체험하는 ‘언브랜디드 테스트(Unbranded Test)’를 진행해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수분크림을 다 바른 후 써니는 애교섞인 목소리로 “뽀숑~ 샤방~” 이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응시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촉촉한 피부와 함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잠옷까지 장착해 귀여운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써니의 꿀피부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꿀피부 비법, 따라해봐야지”, “써니, 민낯에 반하겠네”, “써니, 생얼의 비결은 수분크림?” “써니, 머리 묶은게 예뻐”, “써니, 마사지 하는 모습이 귀여워!”, “써니 크림, 대박나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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