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준호 “소속사 개그맨들 서열 나눴다…1위 이국주”

입력 2014-12-12 00:44  


[bnt뉴스 박윤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소속사 개그맨들의 레벨을 언급했다.

12월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한 가운데 ‘한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는 “소속 개그맨들이 블루, 레드 그린 등급으로 나눠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블루에는 이국주와 김준현, 김지민 소속돼 있고 김원효 양상국은 블루에 있다가 레드로 강등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아래 화이트는 김장군, 권재관이 있다”거 밀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준호는 “블루는 1대 1 매니저 서비스와 하이 리무진이 제공된다. 옷을 편히 갈아입을 수 있고 식대는 7천원 이상 제공된다. 국주나 준현이는 제한이 없다”고 말한 반면 “레드는 3대 1 매니저 서비스, 한 대도 3명이 돌려쓴다. 여의치 않을 땐 택시를 이용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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