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헬로 이방인’에서 강남이 홍맛 채취에 재미를 느꼈다.
12월11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충청남도 보령 근처에 위치한 작은 섬 삽시도에 가는 모습을 다루며 열악한 환경에서 버티는 이방인들의 새로운 체험을 보여줬다.
이날 강남과 핫산, 파비앙은 자연산 홍합 채취에 나서던 중 갯벌에서 홍맛을 발견하고 좋아 했다. 홍맛은 충남 서천에서 발가리 맛조개와 돼지가리맛을 부르는 방언.
강남은 홍맛을 캐며 “재밌어 죽을라고 그래”라고 특유의 언어 표현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사냥에 성공하자 괴성을 지르며 신나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 ‘헬로 이방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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