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로이킴이 깜짝 신곡 발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11일 로이킴은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노래 믹싱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방울로 한쪽 눈을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CJ E&M 측은 “이번 로이킴 신곡은 그의 연말콘서트 ‘우리의 겨울 #2’가 열리기 바로 전날인 이달 19일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로이킴은 ‘봄봄봄’과 ‘러브러브러브’로 봄과 여름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2집 정규앨범 ‘홈(HOME)’으로 가을 감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로써 이달 크리스마스송을 통해 사계절 송을 모두 완성할 전망이다.
한편 로이킴은 이달 20일과 21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릴 연말 콘서트 ‘우리의 겨울 #2’를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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