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튼살 제품 어워드 ‘BEST 3’

입력 2014-12-16 12:00  


[조지윤 기자] 2014년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올 한해의 최고를 선정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 다가오는 2015년 을미년 청양띠 해에 그 어느 때보다 양처럼 순하고 사랑스러운 아기를 기다리며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맘들을 위해 임산부의 90%이상의 경험하고 고민하고 있는 ‘튼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본다.

뷰티에디터가 2014년 임산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효과적으로 튼살을 케어해준 튼살 제품 ‘BEST 3’를 선정해 제품을 직접 써보고 꼼꼼하게 품평해 보았다.

BEST 1. 프라젠트라 벨리 시리즈

 
크림, 로션, 오일로 구성된 임산부 전용 튼살 제품으로 7종의 천연 식물 복합체인 BSASM을 함유하여 임산부에게 자주 발생하는 트러블을 진정시켜주고 상화버섯 균사체를 이용하여 발효시킨 산삼줄기세포는 피부의 생리적 기능을 강화시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세안과 샤워 후 물기를 닦아낸 후 2~3분 이내에 전신에 크림을 피부 결에 따라 부드럽게 펴 바르고 가볍게 두드리듯 피부 전체에 흡수시켜주면 된다. 사용 순서는 크림, 로션, 오일 순으로 하루 2회, 튼살 부위가 심한 경우는 3~4회 정도 사용하면 된다.

EDITOR’S COMMENT 보습력이 뛰어나면서도 피부에 자극이 없는 제품과 향으로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촉촉하고 가벼운 발림성으로 스킨케어 하듯 피부에 편안하게 작용하여 튼살을 완화시켜준다.

BEST 2. 버츠비 마마 비 벨리 버터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주는 임산부 전용 보습크림으로써 피부 거칠음과 건조함을 방지하여 촉촉함을 부여해준다. 튼살이 잘 발생되는 복부, 가슴, 허벅지 부위에 적당량을 도포하여 마사지 하듯 발라주면 된다.

코코아, 쉐어버터, 호호바 버터 함유의 고보습 제품으로 임신기간 뿐만 아니라 출산 후에도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화학 방부제인 클로르페네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DITOR’S COMMENT 무향에 가까운 흰색 크림과 버터타입으로 끈적이지 않고 발림성이 부드러우며 얇게 고르게 발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BEST 3. 클라란스 예비맘 컨트롤 크림


체중 증가 또는 임신으로 인해 늘어지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꾸어주는 파라벤 무첨가 임산부 전용 튼살 크림. 피부 조직 내 결합력과 저항력을 높여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실리시움 유도체가 튼살을 관리해준다.

또한 상처 치유, 민감성 피부 진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센틸라 아시아티카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튼살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준다. 사용법은 아침, 저녁으로 튼살 부위에 크림을 바른 후 위아래 방향으로 마사지 하듯 발라주면 된다.

EDITOR’S COMMENT 식물성 성분으로 구성되어 임신으로 민감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부드럽고 가벼운 크림 타입의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장벽 기능을 강화하고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해주었다.
(사진출처: 프라젠트라, 버츠비, 클라란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이혜원-정혜영, ‘꽃’보다 아름다운 엄마들의 명품 육아법
▶ 피부 표현, 메이크업 ‘베이스’가 좌우
▶ 씨스타 소유-니콜, ‘걸그룹 뷰티 노하우’
▶ 화장품 ‘GOOD vs BAD’ 궁합!
▶ 연말을 위한 ‘고혹적’ 파티 메이크업 STEP 4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