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윤진 기자] 배우 정석원이 대본연습에서도 모델같은 포스를 자랑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정석원이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스터 백’ 대본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를 방불케 하는 우월한 코트핏으로 여심을 녹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석원은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며 미디움 기장의 코트와 몸에 딱 맞춘 듯한 수트로 모델 못지않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오픈 된 공간에서도 진지하게 대본을 보는 눈빛에서,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정석원(정이건)은 박예진(홍지윤)에게 약혼요청을 하고, 같은 팀에서 일하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석원이 이준(최대한)으로부터 박예진을 빼앗으며, 과연 무슨 속셈을 가지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젊어져 진짜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스토리를 그려내는 MBC ‘미스터 백’ 13회는 오늘(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정석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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