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껐다 켰다, LED 수유등 루나스퀘어 선봬

입력 2014-12-18 14:34   수정 2014-12-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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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 스마트기기 전문 벤처기업 지비솔루션즈는 밤시간에 아이들을 돌볼 때 조명을 껐다 켜기 곤란한 상황이 많다는 점에 착안, 다양한 스마트폰 제어기능을 적용한 유아용 LED 수유등 루나스퀘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 지비솔루션즈에 따르면 루나스퀘어는 스마트폰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조명을 켜고 끄는 건 물론 밝기(0~100%)와 타이머를 조절한다. 앱을 구동하지 않고 단순히 스마트폰을 흔드는 동작만으로도 점등 및 소등이 가능한 모션 스위치기능도 있다. 심야시간에 기저귀를 갈거나 수유 등을 할 경우 아이 곁을 떠나지 않고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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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 루나스퀘어의 조명은 100% LED로 제작, 열발생이 거의 없어 아이 곁에 비치해도 안전하다. 한 달 내내 하루종일 켜놔도 전력소모가 3h에 불과하다. 월 전기료 200원에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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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가격은 125,000원이다. 회사측은 출시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매장(www.smartluna.com) 방문해 회원 가입 후 제품을 사면 29%를 할인해주고, 사용후기를 작성하면 2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따라서 행사기간동안 최대 45% 저렴한 68,750원에 살 수 있다.

 지비솔루션은 밤에 조명을 켜놓고 아이를 재울 경우 근시가 발생할 확률이 50%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발표했다조명 스위치 소리에도 잠에서 깨는 민감한 아이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 부모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데 루나스퀘어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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