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대표 제품, 美 충돌시험서 최고등급 획득

입력 2014-12-30 10:52  


 토요타 프리우스와 캠리, 렉서스 NX와 RC 등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시험에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됐다.

 30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최고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수상한 차종은 토요타 프리우스와 프리우스V, 캠리, 시에나, 하이랜더와 렉서스 NX, CT 200h, RC 등 8종이다. 더불어 우수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TSP)에는 싸이언 FR-S(토요타 86)와 싸이언 tC, 아발론, 라브4가 선정됐다. 

 특히 2015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2015년형 프리우스 V는 '전측면 충돌(Small overlap front)' 테스트에서 큰 폭의 개선을 보여 인정받았다. 신형은 기존에 비해 사이드 커튼이 길어지는 등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한국토요타는 "IIHS의 모든 테스트에서 강하고 개선된 안전성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소비자의 안전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안전한 자동차를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송년특집①]2014년 가장 주목받은 신차 베스트5
▶ [송년특집②]2014년 가장 주목받지 못한 신차 워스트5
▶ [송년특집③]2014 자동차 소비자를 웃고 울게 만든 뉴스5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