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확정…출판사대표 이문학役

입력 2015-01-09 14:20  


[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손창민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합류한다.

1월9일 손창민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손창민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딸, 엄마, 할머니 등의 3대에 걸친 여자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로, 사랑과 성공,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극중 손창민은 국내 최대 출판사의 대표이자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 이문학역을 맡았다. 그는 방송사 앵커 도지원을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주며 로맨틱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왕의 얼굴’ 후속으로 2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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