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천정명-최강희, 살인 용의자와 목격자로 ‘첫 만남’

입력 2015-01-10 01:44  


[bnt뉴스 조윤정 인턴기자] ‘하트투하트’ 천정명과 최강희가 강렬한 첫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1월9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 차홍도(최강희)가 환자의 목을 만년필로 찌르고 있는 고이석(천정명)의 모습을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이 환자들을 상담하며 점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지막 환자와 상담 도중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을 호소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이끌어냈다.

그는 그 이후의 기억을 전혀 하지 못했지만, 이때 병원을 찾은 차홍도가 환자 목을 만년필로 찌르고 있는 듯한 고이석을 목격했다. 경찰서로 향하게 된 고이석은 기억을 상실했다고 진술했고, 차홍도는 고이석이 만년필로 찔렀다는 증언을 했다.

한편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하트투하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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