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지수, 바닐라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등이 소속된 음반 기획 및 매니지먼트사 쇼파르뮤직이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을 예고했다.
1월9일 쇼파르뮤직 측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Vol.1 ‘R-e Make and W-e Make’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쇼파르뮤직을 지지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고 있는 ‘쇼파르쇼’와 더불어 기획된 새로운 프로젝트로 쇼파르뮤직 소속 뮤지션들이 서로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크로스커버 콘셉트로 제작된다.
각기 뚜렷한 음색을 지닌 쇼파르뮤직 소속 뮤지션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원곡 이상의 재미와 매력을 전할 것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쇼파르뮤직 새 프로젝트 앨범 ‘R-e Make and W-e Make’는 이달 12일 선공개, 16일 전체 음원 공개 예정이다. (사진출처: 쇼파르뮤직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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